“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시의원 될 것”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시의원 될 것”
  • 이성훈
  • 승인 2014.05.26 10:41
  • 호수 5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철 시의원 후보, 주민 대변자 자처
시의원 나선거구(골약ㆍ중마) 이연철 후보(무소속/기호6)는 지난 19일 중동 컨부두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우리지역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철 후보는“주민들이 소망하는 꿈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듣고 느끼며 고민할 것”이라며“꿈이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결코 치우치거나 비켜가지 않고 주민의 입장에 서서 하나로 모은 뜻이 훼손되지 않고 올바로 전달되고 실현 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여섯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친환경 놀이 시설 확충 및 노인복지시설내 실내체육시설 확충, 점심 급식 무상 제공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공공도서관 확충 △근린공원 시설 투자, 소공원 및 주차장 조성 △실내체육관 조기 건립, 족구장 건립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안전사고 철저한 대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저 이연철에게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면서“정직하고 겸손하며 소통하고 공생하는 멋진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민들의 고충을 대변하며지역 선후배님들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연철 후보는“주민들과 함께 하는 심정으로 우리지역의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할 것”이라며“지역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