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광양사랑나눔로타리클럽 2014~15 신ㆍ구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 5대 회장으로 취임한 다헌 김미숙 회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친구의 권유로 함평의 한센인 재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봉사와 인연을 맺었다”며“빛내자 로타리를 통해 작은 움직임이 얼마나 큰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로타리란 초아의 봉사정신을 이념으로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평화에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로타리 봉사정신에 맞게 사랑나눔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회원들과 봉사의 땀방울을 열심히 흘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