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농촌·관광 1번지 명성 잇자”
“풍요로운 농촌·관광 1번지 명성 잇자”
  • 이성훈
  • 승인 2014.07.21 09:27
  • 호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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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민선 6기 출범 첫 이장회의

지난 14일 다압면사무소에서 열린 다압면 민선 6기 첫 이장회의.
다압면(면장 이정희)은 지난 14일 면사무소에서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9개 마을 이장들과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모여 앞으로 4년 동안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민선 6기 시정홍보 및 기초연금제도 시행 안내 등 시정 추진현황과 면정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이통반 설치에 따른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신원2리 평화마을이 신설됐다.

초대이장으로 선출된 전익희 이장은 면내 최초의 여성 이장으로 이날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다압면을 순회방문한 정현복 시장은‘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비전의 정책 추진 기본방침과 주요 6대 역점시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저부터 솔선수범해 시 전체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정희 다압면장은 “이번 회의는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의 시금석 역할을 해 다압면이 더욱 확고하게 풍요로운 농촌ㆍ관광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