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영화 ‘타잔’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크린에 올린다.영화‘타잔’은 헬기 사고로 부모를 잃고 정글 속에서 혼자 살아남은 어린 소년이 새로운 가족 고릴라 칼라를 만나고 다른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정글의 왕으로 거듭나는 얘기를 그리고 있다.이번 영화의 관람료는 1000원으로 단체와 장애인, 그리고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는 500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