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청년회의소(회장 박준석) 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 달 26일 열린 입주식에는 고용국 제45대 전남지구JC 지구회장 및 전남지구JC 임원, 특우회 역대회장, 동광양JC 회원과 역대회장 및 임원진 등 100여명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관이전을 위해 노력한 김헌군 회관건립위원장(동광양JC 21대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박준석 회장은 “입주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및 특우회원을 비롯한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 24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광양청년회의소가 JC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남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