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1000여명 다녀가
초등학생 자녀들과 생생한 산업현장 체험을 하고 싶어 멀리 대전에서 광양제철소를 찾은 김경미씨는“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연공장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산업현장을 지키는 포스코패밀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광양제철소의 선진화된 안전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문화 체험관은 의미 있는 이색 체험이었다”고 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내년에도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며“특히 학생들의 교육장소로 잘 활용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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