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과 서희건설 광양사업소는 지난 3일 옥곡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 광양사업소는 노인요양원 유지ㆍ관리ㆍ보수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류경오 부사장은“소외된 분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병관 원장은“노인요양원이 개원한지 7년이 지나 시설 보수가 필요할 때 서희건설의 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리향상을 위해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서희건설은 생필품 전달과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도우미까지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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