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중은 학생 3명이 참가해 만화 그리기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초상화 그리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주인공은 이승현(3-6반) 곽희수(3-1반) 이수빈(1-4반) 학생이다.
만화그리기 대상을 받은 이승현 학생은“학교 방과후 유화그리기반에서 공광재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울산 애니원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에 진학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상화 그리기 대상을 수상한 이수빈 학생은“처음 대회에 참가해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번에 대상을 받아 제 적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 더 뜻깊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앞으로 학생들의 공부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