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가 제15회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도내 547개 청소년자원봉사터전 중 최우수터전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올해 청소년자원봉사터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꾸준한 청소년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포털 사이트 내에서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등을 인정받았다.

김정운 센터장은“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가 여성가족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광양지역 모든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보람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신뢰성과 다양성을 갖춘 청소년 자원봉사기관의 터전 인증 및 질적 강화를 위해 터전관리 및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