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5명 늘려 기획, 문화, 산업경제 등
시는 보고를 통해“광양시 정원은 2014년 920명에서 2015년도에는 45명이 증원된 965명, 2016년도에는 43명이 증원된 1008명, 2017년도에는 10명이 증원된 1018명”이라고 밝혔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내년도에는 기획조정분야 4명, 문화체육관광분야 7명, 산업경제분야 10명, 환경관리분야 13명, 도시주택분야 9명 등 총 45명을 증원한다.
2016년에는 행ㆍ재정분야 8명, 문화체육관광분야 7명, 보건복지분야 5명, 산업경제분야 12명 등 총 43명을 늘린다.
2017년에는 행ㆍ재정분야 4명, 문화체육관광분야 6명 등 총 10명을 늘린다.
광양시 내년도 총액인건비는 694억 3400 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광양시는 한편 직접 운영하고 있는 광양노인복지관, 여성문화센터, 광양수영장을 2017년부터 민간에 위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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