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오전 10시ㆍ오후 3시ㆍ저녁 8시
광양제철소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 한 편을 특별 상영한다. 백운아트홀은 오는 5일까지 영화 ‘슬로우비디오’를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0시, 오후 3시, 저녁 8시다. 광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주인공이 CCTV를 통해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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