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중학교 12회 동창모임인 ‘열이회’(회장 이창수)는 지난 6일 유림회관에서 가족 송년회를 열었다. 회원과 가족 100여명은 이날 식사를 함께하고 서로간 친목을 다졌다. 이창수 회장은“2년에 한 번씩 송년회를 개최하는데 회원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도 도모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앞으로도 우리들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