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우리는 한가족”
“이제부터 우리는 한가족”
  • 도지은
  • 승인 2014.12.15 13:23
  • 호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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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면-중마동 이통장 협의회 자매결연

 옥룡면 이장협의회와 중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했다. 이번 결연으로 양 지역은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노력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 관광, 예술, 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교류하고 협력한다.

 특히 두 지역 이통장협의회는 상호 보완적 사업추진, 공동발전 프로그램 실천으로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박문수 중마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시와 농촌지역, 청장년층과 화합, 소통, 만남의 자리로 새롭게 출발하는 뜻 깊은 현장으로 양 지역의 장점을 살려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양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역은 중마동 우림필유@↔옥곡면 점터마을, 중마동 태영@↔진상면 어치마을로 이들 지역은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