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운 교차로신문 기자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지 기자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장충교회 3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린‘한국해비타트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정근모 이사장으로부터 언론홍보분야 공로패를 받았다.
지 기자는 평소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의 건축 활동 등을 적극 취재해 수시로 보도하고 기획기사를 작성하는 등 해비타트 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동참을 유도해왔다. 지 기자는 “무주택 서민을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희망의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에 감명을 받았다”며“해비타트 운동이 우리나라 곳곳에 오롯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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