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광양시지회(지회장 박승애)가 주관했다. 1부 문화교실에는 해밀예술단이 악기연주, 노래, 민요 등 각종 공연을 펼쳤으며 건강교실에는 이순천 광양사랑병원 일반외과 원장이 ‘하지 혈관질환’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승애 지회장은 “이번 건강ㆍ문화교실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이 잠시나마 육체적,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사랑병원이 수건 200장을, 백경현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생활 필수품 20점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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