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광포리마 광양공장, 무재해 6배수 달성
(주)남광포리마 광양공장, 무재해 6배수 달성
  • 이성훈
  • 승인 2014.12.29 10:55
  • 호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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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패 수여
왼쪽부터 서국주 광양사업부장, 최윤철 경영관리본부장, 강성모 전남동부지사장.

㈜남광포리마 광양공장(본부장 최윤철)이 무재해 6배수를 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남광포리마 광양공장은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재해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재해 운동 6배수(달성기간 2006년 8월 31일 ~ 2014년 10월 24일, 25만 1200시간), 기간으로는 약 8년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서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인증패와 함께 (주)남광포리마 광양공장의 무재해 목표달성에 크게 공헌한 최광호 실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남광포리마는 무재해와 안전의 중요성 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향후 지속적인 재해예방 관리를 통해 무재해 10배수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주)남광포리마(대표 류창열)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09년 품질ㆍ환경경영시스템(ISO9001ㆍISO14001)을 취득한데 이어, 2010년에는 POSCO 광양제철소로부터 ‘혁신활동 8대 모델 패밀리사’ 혁신 우수 표창장을 받는 등 혁신활동에도 앞장서왔다.

2011년 12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최초 인증 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재인증을 유지하고 품질과 안전 최우선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적의 안전ㆍ보건 매뉴얼을 체계화해 무재해 현장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