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규선 광양읍이통장협의회장 당선
염규선 광양읍이통장협의회장이 지난 달 23일 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지회장 선거에서 7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시지회는 이날 지회장과 부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은 앞으로 염 지회장이 지명한 후 회의를 통해 승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2년간 이통장지회를 책임질 염 지회장은“광양시 이ㆍ통장 303명의 심부름꾼이 되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행정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기본적인 역할은 물론 이ㆍ통장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7대 이통장 광양시지회 임원진
△지회장 염규선(광양읍이통장협의회장, 광양읍 신성마을) △부지회장 김용원(옥룡면이장협의회장) 이근휘(진상면이장협의회장) 김순자(금호동통장협의회장) △감사 경원모(진월면이장협의회장) 박성은(광양읍 삼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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