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선거, 평균경쟁률 2.1대1
조합장선거, 평균경쟁률 2.1대1
  • 김양환
  • 승인 2015.02.27 21:12
  • 호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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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안(광양농협), 최진호(진상농협), 김영배(광양원예농협) 단독 출마

동광양농협·광양시산림조합 각각 4명 등록‘각축’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지난 달 24-25일 후보자 등록에서 광양농협 김봉안, 진상농협 최진호, 광양원예농협 김영배 씨 등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했다.

동광양농협과 광양시산림조합은 각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

동광양농협은 이인호(기호 1번), 정양기(2번), 문영훈(3번), 이명기(4번)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광양시산림조합은 강대유(1번), 김양운(2번), 황상보(3번), 송백섭(4번) 후보가 등록했다.

광양동부농협은 배희순(1번), 양보석(2번), 다압농협은 손홍용(1번),김종연(2번) 후보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2.1대1 이다. 전국 평균 경쟁률 2.7대1보다 약간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