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 염규선 회장 취임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는 지난달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염규선(69세) 회장이 취임하고 탁행지 회장이 이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염규선 회장은“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과 행정 사이의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행복수도 광양’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염 회장은 광양읍 신성마을 이장이면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장이다.
탁행지 이임회장은“앞으로 염규선 회장이 광양시지회를 잘 이끌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광양시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현재 전국 이통장연합회 전라남도지부 광양시지회는 총 319명의 이, 통장이 소속되어 있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전라남도지부 제 7대 광양시지회 회장단
△회장 염규선(광양읍 이장협의회장)
△부지회장 김용원(옥룡면 이장협의회장), 이근휘(진상면 이장협의회장), 김순자(금호동 통장협의회장)
△감사 경원모(진월면 이장협의회장), 박성은(광양읍 삼성마을 이장)
△사무국장 박명숙(광양읍 대림A2 이장)
△사무차장 권지운(금호동 5통장), 김월례(중마동 26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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