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전남 대표로 출전
광양서초등학교(교장 정경인) 정구부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순창에서 열린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초 정구부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국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경인 교장은 “모든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달에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