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시민기자인 조성태 시민경찰학교 사무국장<사진 맨 오른쪽>이 지난 달 28일 전라남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조성태 사무국장은 평소 적극적인 협력방범 활동으로 범죄예방 노력과 민경 협력치안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조 사무국장은“청소년 우범지역, 업소 순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함께 활동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조그마한 정성이지만 광양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광양제철소 도금부 도금정비과에 근무하고 있는 조성태 사무국장은 현재 새마을교통봉사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대장 자격으로 우윤근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