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용강 정수장에 자동 염소 투입시설이 설치된다. 기존 망간처리시설에 중염소를 수동으로 투입하던 것을 자동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초부터 발생한 탁수현상이 수어댐에서 전도현상으로 인한 망간이 원인이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30일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중염소를 투입해 왔다. 그 결과 5월 13일까지 44일간 망간이 불검출 됐다. 이에따라 이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염소투입기와 염소투입 자동제어시설(잔류염소 축정기 포함)을 설치한다.
이번 염소투입시설 보강사업은 가을철 이면 고농도의 망간이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7월 말까지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탁수 발생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이후 철저한 조사로 원인을 파악하고 망간처리시설을 시급히 설치해 운영해 본 결과 망간 성분이 불검출 됐다”면서“수동으로 투입하던 중염소를 자동화하면 보다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 초부터 관내 일부 가정에 탁수가 발생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수어댐에서 발생하는 전도현상으로 인해 망간이 정수장으로 유입돼 가정에서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정수장에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해 문제를 해결했다.
마동 용강 정수장에 자동 염소 투입시설이 설치된다. 기존 망간처리시설에 중염소를 수동으로 투입하던 것을 자동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초부터 발생한 탁수현상이 수어댐에서 전도현상으로 인한 망간이 원인이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30일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중염소를 투입해 왔다. 그 결과 5월 13일까지 44일간 망간이 불검출 됐다. 이에따라 이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염소투입기와 염소투입 자동제어시설(잔류염소 축정기 포함)을 설치한다.
이번 염소투입시설 보강사업은 가을철 이면 고농도의 망간이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7월 말까지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탁수 발생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이후 철저한 조사로 원인을 파악하고 망간처리시설을 시급히 설치해 운영해 본 결과 망간 성분이 불검출 됐다”면서“수동으로 투입하던 중염소를 자동화하면 보다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 초부터 관내 일부 가정에 탁수가 발생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수어댐에서 발생하는 전도현상으로 인해 망간이 정수장으로 유입돼 가정에서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정수장에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해 문제를 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