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식 기아자동차 중마대리점 차장이 지난 26일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5만원을 광양YMCA에 전달했다. 김 차장은“뉴스를 통해 네팔 국민들의 딱한 처지를 알게 돼 적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갈수록 네팔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광양YMCA 어린이집도 성금 45만원을 전달, 26일 현재 총 435만원을 모금했다.
김진환 광양YMCA 시민사업부장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