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도시과장 서기관‘승진’
김석환 도시과장 서기관‘승진’
  • 이성훈
  • 승인 2015.07.03 22:12
  • 호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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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인사 11명 단행
김석환 서기관

김석환 도시과장이 4급 서기관 승진임용 대상자로 결정됐다. 광양시는 지난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1명 등 모두 11명의 일반승진 임용자를 발표했다.

승진 대상자는 △4급 김석환 도시과장 △6급 이봉례(환경과) 문선용(택지조성과) 장미향(안전총괄과) 박경주(주민생활지원과) 정봉민(건설과) 박옥병(택지조성과) △7급 박병인(회계과) △8급 황소연(사회복지과) 이민혁(중마동) 이용문(산림과) 등이다.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은 지난 5월 강삼연ㆍ이금균 씨가 6급으로 승진한데 이어 이번에는 장미향 씨가 6급으로 승진, 안전기획팀 이주옥 팀장을 비롯한 직원 4명 모두 ‘6급’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김석환 서기관은“개인적으로 큰 영광과 책임감을 안게 됐다”면서“정현복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서기관은“광양시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서기관은 57년 생으로 진상 신시마을이 고향이다. 진상초(46회)-진상중(23회)-진상고(20회)를 졸업했다. 77년 6월 광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진상면장-산단조성과장-하수과장-도로과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