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입학식’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입학식’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07.10 20:48
  • 호수 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센터장 문성웅)은 지난 7일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등 유관기·단체·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입학식을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었다.

  교육생 76명은 지난 7일부터 11월 9일까지 4개월간 기계정비, 항만하역장치운용, 배차운송관리, 물류이송장비 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수요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광양만권 산업을 활성화하고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도 기여하고자 한다.

  문성웅 센터장은“탄탄하고 우수한 교육진들을 믿고 따라주면 모두들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성공적인 취업으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다함께 열심히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