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국비 확보‘총력’
정현복 시장, 국비 확보‘총력’
  • 이성훈
  • 승인 2015.07.10 20:58
  • 호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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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
정현복 광양시장

정현복 시장은 지난 7일 국회를 방문, 광양송금지구 지표수보강사업 80억 원 등 7건 4298억 원에 대해 정부추경예산과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추경예산 반영건의로는 총 3건 207억 원으로 △광양송금지구 지표수보강사업 80억원 △가길 침수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60억원 △국도2호선(우시장 사거리~광양IC) 위험도로 개량사업 67억원 등 이다.

정 시장은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정비사업(250억원), 세풍산단 바이오소재개발 연구센터건립(105억원), 남해고속도로 선형개량사업(3600억원), 세풍~중군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추가시행 사업비(136억원) 등 4건 4091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현복 시장은“기획재정부에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이라며 “지역현안의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 때까지 국비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