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경찰서와‘밝은 광양 … 청소년을 위한 협약식’
법무부 법사랑 청소년위원회 광양지구협의회(회장 문승표) 순회 간담회가 지난 14일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중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과 김종욱 법사랑위원 전남동부지역 연합회장, 문승표 광양지구협의회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민영방 광양교육장, 정재윤 광양경찰서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사랑위원 조직 개편 보고, 광양지구협의회 활동 보고와 광양교육청, 광양경찰서, 법사랑 광양지역협의회가 ‘밝은 광양 청소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문승표 회장은“밝은 광양 청소년을 위한 협약식에 함께 해주신 민영방 광양교육장과 정재윤 광양경찰서장에 감사드리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안동일 제철소장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면서“광양의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는 것이 광양 미래를 밝게 하는 것이라 생각해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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