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노래강사.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컨설턴트, 진행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소영 강사는 지난 달 25일 덕례리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중마동에 동물키즈파크 쥬키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주소영 강사는 오성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지난 3월부터 인연이 되어 틈틈이 건강체조, 댄스, 레크리에이션 등 교육 봉사를 해왔었다. 아이들은 이날 다양한 놀이시설과 동물들이 있는 동물키즈파크에서 마음껏 웃으며 주소영 강사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주 강사는“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좀 더 일찍 초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며“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교육 봉사를 통해 마음이 따듯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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