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는 26일 지난 99년 광양향교 전교를 지내며 많은 공로를 한 선형재 전 전교에 대한 찬양비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은 향교입구에서 거행됐다. 선형재(79) 전 전교는 진상면 섬거출신으로 옛 체신청 공무원을 지낸 후 퇴임해 광양향교 전교를 지내며 향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제막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