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초, 백운산 가족캠프
진월초등학교(교장 전명자)는 지난 12일‘백운산 등반 진월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학생 39명, 학부모 19명, 교직원 12명이 참가했다.
함께 한 학부모들은 학부모 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1학년 학생부터 6학년에 이르는 모든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모두 백운산 노랭이봉 정상을 등반했다.
전명자 교장은“진월가족캠프는 학생들에게 백운의 기상 3대 정신을 기르고 학부모에게는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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