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희망의 쌀’복지재단에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희망의 쌀’복지재단에 전달
  • 김보라
  • 승인 2015.09.25 17:04
  • 호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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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22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추석 희망의 쌀 20kg 1130포대(5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단체 83곳에 배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됐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 추석을 시작으로 13번째 명절 희망의 쌀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억2500만원의 사업비로 광양에서 생산하는 쌀을 사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김순기 행정부소장은“광양제철소는 나눔의 가치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