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회의소(회장 김석형)는 지난 1일 광양읍 서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에‘행복나눔도서관’을 개관했다.
행복나눔도서관은 광양시와 광양청년회의소가 함께하는 행복나눔 1.2.5운동의 하나로 공중전화 부스를 리모델링했으며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책 250여 권이 진열됐다.
김석형 회장은“자유롭게 책을 읽고, 깨끗이 책을 읽은 후 제자리에 돌려놓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선진시민의식을 형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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