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 대학 비전 선포식 20일 개최
보건대, 대학 비전 선포식 20일 개최
  • 광양뉴스
  • 승인 2015.1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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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 계획, 지역과 상생 발전 계획
노영복 총장

광양보건대학교(총장 노영복) 비전 선포식이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양시 호텔부루나(구 필레모호텔) 연회장에서 지역 각계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개교 22년을 맞이한 광양보건대는 설립자와 학교법인 이사회의 비리로 촉발된 그간의 여러 어려움을 착실히 극복하고, 노영복 총장과 관선이사진의 노력으로 대학이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미래를 내다보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비전 선포식은 대학의 변화와 발전의 청사진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학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비전선포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국회 우윤근 의원, 김성곤 의원 등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과 시의회 의원, 지역 교육관계자, 지역 기업체 대표, 전남도 유관 기관장, 대학과의 업무 협약기관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포식에서 노영복 총장은 최근 대학이 발표한 투트랙 발전 전략에 따라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지역산업연계학부 특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선포한다. 또한 광양지역의 문화와 예술과 산업을 통합하여 ‘광양보건대학교와 함께 풍요로운 광양’을 표방하는 문예 산업 중흥 프로젝트인 에그플랜(EGG plan)도 소개한다. 문의 기획처장 김광희 교수(☎ 061-760-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