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되살린 즐거운 하루
추억 되살린 즐거운 하루
  • 김보라
  • 승인 2015.11.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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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초, 학예발표회

칠성초등학교(교장 나연심)는 지난 19일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3, 4학년 학생들은 이날 리코더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6학년 남학생들은 북채로 음악에 맞춰 웅장하게 난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밖에 우쿠렐레 연주, 오카리나 합주, 에오로빅,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복도에 공간을 마련해 학습 결과물을 학년별로 전시했다. 학부모들은 학창시절 입었던 검정교복을 입고 검정고무신을 신으며 동요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학예회에 참석한 학부모는“타임머신을 타고 어릴 적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