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초등학교(교장 우인철)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시민을 위한‘찾아가는 발명 및 지식재산권의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명과 진로지도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생활용품 제작하기, 생활과 지식재산권의 이해, 특허 검색의 이해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관한 유경종 선생은“지역적 여건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발명과 특허에 대한 이해도를 시민과 학부모들이 접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아이디어 구상에서 출원까지 발명의 생활화 유도로 지식기반사회에서 광양 시민의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