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시민기자
전라남도에서 단일 스포츠클럽으로는 190명의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어울림배드민턴클럽 제4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3일 금호동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류휴춘 회장이 취임했으며 임원진도 구성됐다.
류휴춘 회장은“회원 상호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해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행복한 배드민턴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류 회장은“배드민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어울림체육관을 준공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신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에게 감사하다”면서“새 임원진들이 서로 배려하고 단합에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사랑, 봉사의 마음을 간직하며 클럽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임원진 임기는 2년이다.
*어울림배드민턴 클럽 임원진
△회장 류휴춘 △상임부회장 변충근 △부회장 김순희 △감사 김영호 △총무 이태한 △재무 이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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