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개발사업에 2672억원이 투입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광양항컨테이너부두건설 175억원을 비롯해 3단계 개발 397억원, 배후수송시설 650억원, 배후단지 1218억원, 활성화 232억원 등이 올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월까지 1516억원의 사업비가 조기 발주된다.
광양항은 지난해 3단계 1차 컨테이너부두(4선석) 개장으로 현재까지 컨테이너부두 16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광양항컨테이너부두건설 175억원을 비롯해 3단계 개발 397억원, 배후수송시설 650억원, 배후단지 1218억원, 활성화 232억원 등이 올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월까지 1516억원의 사업비가 조기 발주된다.
광양항은 지난해 3단계 1차 컨테이너부두(4선석) 개장으로 현재까지 컨테이너부두 16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또 올 상반기에 5만t급 5선석을 건설하는 3단계 3차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여수청 관계자는 “항만과 연계한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 개발을 위해 2003년 착공한 194만4000㎡의 동측배후단지 전체가 준공된다”며 “193만4000㎡의 서측배후단지도 올부터 본격화 되는 등 항만배후단지에 1081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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