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모임 ‘73청우회’
73년생 모임 ‘73청우회’
  • 이성훈
  • 승인 2016.04.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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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변 환경정화 봉사

광양 73년생들의 모임인 73청우회(회장 이정섭) 회원 및 부인회원과 자녀 등 85명은 지난달 27일 서천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공설운동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장까지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장진호 광양읍장은 “광양꽃축제에 앞서 청우회 회원 및 부인회원 자녀들까지 동반해서 서천변 정화 활동을 펼쳐주어 지역민들이 안락한 쉼터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섭(8대) 청우회장은 “서천은 광양 지역민의 휴식처이자 광양을 대표하는 공원”이라며 “   자녀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고 향후 동천도 서천처럼 쾌적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