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진월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윤주연)는 지난 16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7차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동문들은 이날 오랜만에 만나 학창시절로 돌아가 정담을 나눴다. 또 체육경기와 동문화합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주연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힘을 모으는 일”이라며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함으로써 전국 어느 학교보다 부족함이 없는 영광스럽고 자랑하고 싶은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