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병원, 5월 7일, 치매가족 초청 전문교육
광양서울병원, 5월 7일, 치매가족 초청 전문교육
  • 광양뉴스
  • 승인 2016.04.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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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시민기자

  광양서울병원(이사장 김신균)은 오는 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치매가족을 초청,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광양을 비롯한 인근 지역인 순천ㆍ여수ㆍ하동ㆍ진주 요양원, 복지관, 요양병원 직원들과 치매가족들이다.

  광양서울병원은 최근 병원솔루션 및 교육 전문업체인 ㈜프라임오라(대표 김민선)와 치매전문 교육에 관한 공동진행에 관한사항을 4월 12일(화) 오후 3시에 광양서울병원에서 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품격 있는 다양한 치매전문교육과 국가치매정책 분야 등의 교육을 각 분야 전문가를 직접 초청, 광양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국가 치매관리정책 추친방향, 치매노인 복지정책, 치매사례 발표, 치매의 이해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