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상생네트워크(지회장 배상길)는 지난달 30일 포스코백운산 수련원 둘레길에서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광양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네트워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기업체, 금융, 교육,법무, 세무, 공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소속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판로개척, 자금지원, 정책정보 및 기술교류 등 상생을 통해 영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모임이다.
배상길 지회장은“이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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