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3.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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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에 조속한 시일 내 정상 가동 당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지난 2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했다.

공동물류센터 배후물류단지 2단계2차에 입주 예정인 삼성테스코(주)를 비롯한 15개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컨공단은 광양항을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형 항만으로 조기 발전시키기 위한 입주자 시설 조기 착공과 신규화물 창출을 독려했다.
 
또 입주기업 애로사항의 청취·해결과 입주를 위한 행정처리 등을 안내했다. 간담회 후에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공동물류센터 및 배후물류단지를 직접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공단 정이기 이사장은 “입주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여수청과 세관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입주기업이 광양항을 물류기지로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입주기업은 조속한 시일 내 정상적인 가동을 해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