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김재무 의장·송대수 위원에 감사패 전달
광양경제청, 김재무 의장·송대수 위원에 감사패 전달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3.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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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합위원에 남기호·최종선 위원 선출
 
개청 4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임기 만료 조합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4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22일로 임기가 만료된 김재무 조합회의 의장과 송대수 위원에게 광양만권 조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재무 의장(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1~2대 조합위원을 역임하면서 지구별 개발에 선진모델을 제시하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조합위원간의 화합을 중시하는 등 창의적인 조합회의를 이끌었다.

또한 송대수 위원(전남도의원·여수)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1~2대 조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개발과 투자유치를 위해 대안을 마련해 조합회의 발전에 헌신해 왔다.

백옥인 청장은 “청 전 직원과 광양만권 주민들을 대표해서 그 동안 두 위원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기호 도의원(광양)과 최종선 도의원(여수)이 새로운 조합위원으로 선출돼 22일부터 임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