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내자율방범대(대장 김종주)는 지난 26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방범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과 비누, 세제 등 천연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광양시 드림스타트에 지정기탁했다.
김종주 대장은“방범대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성금을 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읍내자율방범대는 10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치안예방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선도, 교통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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