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광양공장, 실로암 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OCI 광양공장, 실로암 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 이성훈
  • 승인 2016.12.09 19:52
  • 호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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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광양공장(공장장 이동률)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8일 실로암 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OCI 임직원 30여명, 실로암마을 봉사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중증장애인 및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전달했다.

OCI 광양공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사랑의 1004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1004운동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 지원금을 더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동률 공장장은“사랑의 김장 나눔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명절 경로당 위문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며“지속적이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