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특검 수사가 지난달 28일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박근혜정권 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이해 컨부두 사거리에서 박근혜 구속과 탄핵 인용 홍보 켐페인을 펼쳤다.
운동본부 측은“삼일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며“헌재의 최종변론을 앞둔 박근혜 측의 탄핵연기 꼼수와 황교안 규탄, 박근혜 공범 우병우와 재벌사주 구속”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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