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부두 사거리‘라이온스 시계탑’건립
광양만 6개 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7일 컨부두 사거리에서 국제라이온스 100주년 기념 시계탑을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6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시장, 송재천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 축하를 함께 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은 지난 1월 첫 모임을 열고 제4지역 부총재인 윤우혁 라이온스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했다.
시계탑 건립에는 동광양클럽 , 신광양클럽, 광양만클럽, 광양마로클럽, 광양여성클럽, 광양가야라이온스클럽 회원 400여명이 참여, 회원들이 1만원 이상 정성을 보탰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도 있었는데 6개 클럽 회원과 묘옥진 총재, 조용일 제2부총재, 김용호 제17대 총재를 비롯한 30여명의 라이온이 스폰한 금액 300만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 훈훈한 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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