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정용관)는 지난달 26일 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여성지도자 통일 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평통 여성지도자와 지역 여성단체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미래사회교육원 전문 강사이자 채널A 방송‘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유현주 씨가 초청강사로 나서‘우리의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정용관 회장은“한반도에 위기감이 높아질수록 지역의 여성 지도자들이 단결된 모습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 분위기를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청소년 통일골든벨, 찾아가는 통일 강연회, 자매결연 교류행사 등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평화통일을 향한 시민 의지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