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부모 대상, 그림책 놀이 등 운영
중마도서관은 지난 13일 문화교실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제2강‘그림책 놀이, 글 놀이·그림책으로 글쓰기 레시피’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뚝딱! 100권 엄마랑 그림책 놀이’,‘시작하는 그림책’등을 집필한 그림책 놀이 전문가 박은영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통한 글 놀이와 실제 육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진행됐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중마도서관 전화(797-3882)로 신청할 수 있다. 2009년 처음 시작한 북스타트 사업은 ‘책으로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도와주는 문화운동이다. 지금까지 1만3000여명의 아이들이 북스타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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