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의원제1선거구 민주당 공천신청서 접수 민주당 광역ㆍ기초의원 후보구도 큰 변화 예고
▲도의원선거로 방향을 튼 이유는
여론의 힘이다. 많은 분들이 시의원으로 3선이나 했고 의장까지 지냈으니 정치인으로서 계속 커 나가려면 정체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이번 기회에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더 큰 정치인으로서 성장해가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내보이고 또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더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말씀이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또 한 가지는 전남동부권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고 이는 도의회가 광양시 또는 전남동부권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연결된다. 결국 광양시와 전남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에서 일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냐는 문제인데 지금까지 해왔던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리면 나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확신도 들기 때문이다. 전남동부권의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입안하고 폭넓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여론의 힘이다. 많은 분들이 시의원으로 3선이나 했고 의장까지 지냈으니 정치인으로서 계속 커 나가려면 정체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이번 기회에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더 큰 정치인으로서 성장해가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내보이고 또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더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말씀이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또 한 가지는 전남동부권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고 이는 도의회가 광양시 또는 전남동부권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연결된다. 결국 광양시와 전남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에서 일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냐는 문제인데 지금까지 해왔던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리면 나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확신도 들기 때문이다. 전남동부권의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입안하고 폭넓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더 큰 정치인이라는 말은 자치단체장을 뜻하나
반드시 자치단체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역정치인이 커 가는 과정은 시의원, 도의원 자치단체장이 아닌가. 우선 도의원선거에서 뜻을 이루어야 그 다음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반드시 자치단체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역정치인이 커 가는 과정은 시의원, 도의원 자치단체장이 아닌가. 우선 도의원선거에서 뜻을 이루어야 그 다음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내 경선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되는데 새로운 도전일 수도 있지만 모험일 수도 있는데…
물론 모험일 수도 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알기 때문에 당내 후보경선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그런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 결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당내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만에 하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면 저에 대한 유권자들의 냉정한 평가라고 생각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물론 모험일 수도 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알기 때문에 당내 후보경선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그런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 결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당내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만에 하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면 저에 대한 유권자들의 냉정한 평가라고 생각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바람이 있다면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시장, 도의원, 시의원으로 이어지는 후보를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판을 짜야 한다. 나의 선택이 민주당의 가장 이상적인 후보구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시장, 도의원, 시의원으로 이어지는 후보를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판을 짜야 한다. 나의 선택이 민주당의 가장 이상적인 후보구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